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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기8

세손주와 방콕(결산) 2019/1/6 부터 1/11(5박 6일) 여행 구성원: 총 6인 외할배: 65세, 외할매: 62세, 세 외손주: 초5, 초3, 초2의 5인(부산거주) 이모할매: 54세 ( 고양 거주) 항공료 35만원 ×6=210만 (에어아시아, 아동할인 없음) 열차와 리무진: 55만 (부산~광명KTX 광명~인천공항리무진 행신~부산KTX ) 숙소 5박(방콕시티호텔) 3인1실×2룸×5=70만원 투어:85만원(보험료포함) 수상시장과 메끌렁시장: 130,500(하나투어,6인) 키자니아: 144,600원(KLOOK, 5인) 차오프라야 프린세스디너크루즈 : 163,2000원(하나투어, 6인) 사파리와 마린파크 (점심포함) :171,000원(하나투어, 6인) 에메랄드사원 입장료: 10만원/4인 사파리픽업차량: 51,600원(KLO.. 2021. 1. 4.
재하맘의 방콕여행 후기 일상으로 돌아오다 재하가 외할아버지,외할머니, 기남&민성이형과 함께 4박5일 태국여행을 다녀왔다. 60대중반이신 외할아버지,외할머니께서 외손주 셋과 떠나는 해외여행. 더군다나 기남,민성, 재하 셋은 첫 해외여행이었다. 재하가 외할아버지,외할머니와 태국여행을 간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한 사람들은 나에게 모두 똑같은 말을 했다. "친정부모님께서요? 우와, 대단하세요. 부러워요. 재하는 너무 좋겠다~" 말하지 않아도 빠듯한 딸들 형편을 너무 잘 아시고, 젊은 시절 열심히 일하며 모으신 돈으로 본인들을 위해선 아주 작은것도 아끼시면서 외손주들을 위해선 아낌없이 쓰시는 아빠,엄마. 특히, 이번 여행에 있어서 비행기 예약부터 숙소, 여행일정까지 손수 다 하신 엄마. 그 열정과 정성에 제일 많이 감사드리고, 정말 아무.. 2021. 1. 4.
세손주와 방콕( 6일차) 2019/1/11(금) 조식 후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호텔에 맡기고, 호텔내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공항행 차량을 예약해둔 뒤에 (SUV차량, 600밧), 프롬퐁역과 연계되어 있는 엠포리움 백화점으로 가서 4층의 전자오락실로 가서 한시간 정도 전자오락을 하게 했다. 그건 숨겨둔 깜짝 카드로 입장직전까지 아이들에게 말하지 않았다.엠포리움 백화점엠포리움 백화점 애초의 계획은 오락을 하는 사이에 세어른은 커피를 한잔할 생각이었으나 느긋하게 못 앉아 있을 것 같아 왔다갔다하며 노는 모습을 계속 지켜 보았다. 전자오락실에서 아이들 성화에 30분을 더 연장해 1시간 20분만에 나오며 " 여기 안왔으면 큰 일 날뻔 했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라며 민성이가 말하자 두 아이도 맞장구를 쳤다. 왕복의 전철에서 아이들이 두 .. 2021. 1. 4.
세손주와 방콕(5일차) 2019/1/10(목) 사파리와 마린파크 투어날이다. (점심포함해서 하나투어로 예약) klook으로 사파리 투어 차량을 예약해 두어, 숙소에서 전철을 타고( 2구역, 23밧) Victory Monument 역앞에 집결하여 8시 45분에 출발했다. 한시간 만에 동물원에 도착하여 차안에서 백곰 ,호랑이, 사자 ,페리칸, 하마등의 동물들을 구경했다. 세손주가 연신 카메라를 눌러 신기한 동물의 모습들을 담았다사파리 모습 다음코스로 마린파크로 입장하여 코끼리쇼를 보러갔다(11시 50분) 코끼리들이 골대로 볼도 차서 넣고 붓으로 나무도 그리고 하였으나 조련사들이 쥐고 있는 송곳형 망치가 눈에 들어와 쇼를 편히 즐길 수가 없었다. 코끼리쇼 점심은 부페를 먹었다. 인터넷에서 음식에 대한 평이 안좋아 내심 걱정했으나 음.. 202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