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7(월)
신영이는 학교로 가고,
간만에 물을 끓여
믹스 커피 한잔을
편하게 마셨다.
밖에는 비가
촉촉히 내린다.
우산을 쓰고
근처의 스타박스에서
커피와 빵, 요플레로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는 숙소에서
신영이 올 때까지
일기를 쓰며 쉬었다.
3시경에 신영이가
돌아오고
'리파블릭'이란
식당에서
그는 닭요리를
나는 대구요리를
먹었고 모처럼
맛있게 먹었다.(50)
현지식에 밝은 조카가
소개해 주는 메뉴는
다 맛있었다.
지금껏 스페인식에
무지했던
탓을 해야 했다.
그리고 그는
숙소로 가고,
신영이와
마드리드시내 를
돌아다녔다.
시가지의 상징동물인
곰동상과 왕궁과
세라반테스 동상들을
구경했다.

돌아오는 길에
중국인 마트에 들러
햇반과 신라면과
종가집 총각김치를 사고
중국음식점에서
마파두부와 탕수육과
춘권을 포장해오고 ,
마트에서 와인까지
한병 사서
저녁으로 먹고,
10시쯤에
잠자리에 들었다.
숙소: Solw Suites Madrid (18만원)
식비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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